[내돈내산] 시저&치킨샐러드 후기(이마트 샐러드 추천)

 

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어제 올린 포스팅의 주인공 스파이스마요 연어 포케랑 같이 구매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마트 샐러드 2탄이랄까요.

오늘 이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시저&치킨샐러드

차  례

시저 드레싱이란? 상세 정보 맛평가

 

시저 드레싱이란?

시저&치킨샐러드의 ‘시저’를 맡고 있는 시저 드레싱이 도대체 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시저 드레싱 레시피를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달걀노른자 1개, 식용유 150ml,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슬리 1작은술, 화이트 와인 1큰술, 앤초비 2개를 넣고 잘 섞어 만드는 소스라고 합니다.

시저 드레싱의 키 포인트는 바로 ‘앤초비’인데요.

여기서 ‘앤초비’란 지중해나 유럽 근해에서 나는 멸치류의 작은 물고기 또는 이것을 절여서 발효시킨 젓갈을 말합니다.

에스파냐의 바스크어로 건어물을 뜻하는 ‘안초바’에서 온 말이라고 하네요.

재료 중 달걀노른자와 식용유는 마요네즈를 만들기 위한 재료라서 마요네즈가 있으시면 더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만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앤초비만 구한다면 방법이 어렵지 않아 직접 만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상세 정보

 

가격은 4,046원(원가 5,780원)에 구매했습니다.

할인 타임 때 가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저렴하게 잘 살 수 있었습니다.

구성이 굉장히 실한데요.

[시저 드레싱, 블랙페퍼 닭가슴살, 계란, 마늘빵, 베이컨, 토마토, 강낭콩, 치즈, 양상추, 케일]

무게는 247g, 칼로리는 455kcal입니다.

 

맛평가

시저 드레싱에 마늘빵까지 들어 있어 칼로리가 낮지는 않습니다만, 그만큼 맛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가면 나오는 샐러드의 맛이랄까요.

야채 본연의 맛이 별로인 샐러드 초심자(?)분들이 드시기에도 괜찮은 샐러드입니다.

저도 칼로리보다는 영양 구성에 더 집중하는 편이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탄수화물(마늘빵, 베이컨), 단백질(계란), 식이섬유(야채)가 골고루 들어간 괜찮은 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구매한 다음 날은 연어포케 먹느라 못 먹었고, 이틀 지나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선했습니다.

신선도가 오래가서 신기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8.5점

한 줄 평 : 칼로리 엄격한 분들에게는 비추, 칼로리 신경 안 쓰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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