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오늘로써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300일이 되었습니다!
100일에도 200일에도 글을 올렸었는데요.
세월이 빠르게 빠르게 흘러 벌써 300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누적 통계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00일 된 일상 블로그의 누적 통계
현재까지 누적 작성 글은 276개입니다.
200일까지는 1일 1포스팅 잘 지켰었는데, 얼마 전 블태기를 심하게 앓아 녹다운되었거든요.
그래도 티친님들의 위로 덕분에 기운을 얻어 회복해나가는 중입니다.
꼭 1일 1포스팅 안해도 되니, 길게 오래보자는 말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그래서 1일 1포스팅 지키지 못하더라도 그냥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175,969명입니다.
200일 때 8천 명 정도였으니 두배 가량 더 늘었네요.
그리고 과거와 달리 네이버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이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오히려 다음이 미세한 차이이긴 하지만 구글보다도 적어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수익 부분도 안 볼 수 없겠죠.
누적 예상 수입은 512.76 달러입니다.
200일 때 220달러 정도였으니, 누적 수입도 두배 가량 늘어났네요.
지금까지 지급은 세 차례 정도 받았습니다.
더 자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현재 조회수가 가장 잘 나오는 글은 [갤럭시워치4] 갤럭시워치4 유용한 설정 꿀팁(티머니, 카톡 QR코드) 입니다. (누적 조회수 6,931)
제일 조회수가 높은 글은 아니고 9월 한 달을 기준으로 봤을 때 조회수가 높은 글인데요.
작성한 지 꽤 된 글인데 아마도 갤럭시워치5가 출시되면서 다시 검색량이 늘어난 것 같아요.
뭐든 써두면 이렇게 떡상할 때가 오네요.
이렇게 또 한 번 지난날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특히나 나름 격동의 블태기를 겪었는지라 더더욱요.
사실 공사가 다망한 편이라 하루하루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요.
티스토리에 자주자주 글을 올린다는 게 쉽지만은 않긴 하거든요.
그런 와중에 수익 보면 한숨이 나올 때도 있어 제가 잘해나가고 있는지는 늘 의문이지만, 저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 보려고 해요.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게, 저를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신 티친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릴게요.
앞으로도 힘내서 계속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주년, 400일 때도 같이 해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일게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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