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어제 갑자기 오전부터 방문자 수가 급등하기 시작해서 알아보니 제 글이 다음 메인 여행맛집 카테고리에 노출이 되었더라고요!
제 티스토리 방문자의 대부분이 네이버와 구글이고, 다음은 정말 적디 적었단 말이죠.
근데 이런 날이 다 오네요.
거의 내놓은 자식 같은 느낌이었는데 말이에요.
다음 메인에 노출된 글을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어제 하루 최종 방문자 수는 1,465명이었습니다.
근데 신기한 점은 다음 유입이 아니고 기타 유입으로 잡히더라고요.
뭔가 로직이 다른가 봐요.
암튼 보통 하루 200명도 채우지 못하는 제 티스토리에 무슨 일인가 싶네요.
달달한 메인의 맛 제대로 느꼈어요.
하루종일 올라가 있는 건 아니라서 잠깐의 행복이었지만요.
해당 글의 방문자 수도 알아볼까요?
1,076명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글을 보고 나서 다른 글들도 봐주신 것 같아요.
'맛집 곰파다'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도 약간이지만 조회수가 늘었더라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게 있죠!
과연 수익은 얼마나 나왔을까?
두구두구두구두구!
$2.89네요.
생각보다 미비해서 좀 실망했습니다.
아마도 저단가 광고가 붙었던 모양입니다.
노출수 대비 수익률이 아쉽네요.
그래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응원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다시 열심히 해보겠다 한지 오래되지 않은지라.
즐거웠던 추억으로 기억하고, 저는 또 열심히 나아가봐야겠죠.
앞으로도 저의 일상을 부지런히 기록해 볼 테니 기대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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