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2년째 되는 날입니다.
1주년 때는 블태기가 심하게 온 상태여서 글을 쓰지 못했는데요.
2주년은 챙겨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누적통계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볼게요.
2년 된 일상 블로그의 누적 통계
현재까지 누적 작성글은 325개입니다.
2023년 1월 말부터 6월까지 글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많지가 않네요.
다시 돌아온 후로는 주에 3개 이상은 꼬박꼬박 써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내년 3주년때는 적어도 500개는 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의 누적 방문자 수는 296,251명입니다.
300일 때 17만명이었으니 2배 좀 안되게 증가했네요.
그리고 원래는 네이버, 다음, 구글 순으로 유입량이 많았는데, 다음 노출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어요.
구글에서 유입되는 비중이 훨씬 커져서 네이버보다 약간 적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건 바람직하네요.
수입도 살펴볼까요?
누적 예상 수입은 715.01 달러네요.
300일 때는 512달러 정도 였는데, 그동안 200달러 정도 더 벌었습니다.
현재까지 조회수가 가장 높은 글은 '[내돈내산] 갤럭시 버즈 2 일주일 실사용 후기(귀 빠짐 해결 팁 포함)'입니다.
구글과 네이버의 선택을 받아 매일 꾸준한 조회수를 보이는 글입니다.
이런 연금 같은 글을 앞으로 많이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2년의 시간을 간단하게나마 돌아봤는데요.
또 지칠 때가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 기록해 나가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오늘 역시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같이 성장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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