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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태기 극복 방법 아시는 티친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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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곰파다

블태기 극복 방법 아시는 티친님들 도와주세요~!

by 곰파다 2022. 8. 19.

 


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요즘 블태기를 앓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던 게 1일 1포스팅이었는데요.
요즘 많이 해이해졌습니다.
오늘이 티스토리 시작한 지 258일째인데요.
글 수는 지금 쓰는 거 포함 252개....
포스팅 6개 언제 채우죠?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참담합니다.
역시 한번 놓치니까 계속 놓게 되네요.

 


사실 쓸 시간이 없는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특히나 지난주 이번 주 저녁에도 스케줄들이 많다 보니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저는 드라마 리뷰도 많이 하는 편인데 드라마를 볼 시간도 없어서 더더욱 못 쓰고 있는 실정이네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어제가 마지막 회였다는데, 저는 그때 운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지 못했고요.
그 전 주도 못 봤기 때문에 벌써 4화나 밀렸네요.
언제 보고 언제 포스팅할지 정말 암담합니다.
거기다 '오늘의 웹툰'도 그날 몸이 안 좋아서 헤롱대다가 놓쳤어요.
직접 봐야 글을 쓸 수 있는 타입이다 보니 한번 놓치니까 쓸 수가 없네요.
드라마 리뷰는 그렇다 쳐도, 다른 리뷰 써도 되지 않느냐 하실 수 있는데요.
시간도 부족하지만 의욕도 많이 떨어졌어요.
예전에는 다음날 포스팅을 미리 적어놨다가 예약 걸어서 올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통 힘들더라고요.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 미리미리 비축분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데, 그날그날 써내기도 힘들어서 비축분은 생각도 못 하고 있습니다.
1일 1포스팅 하시는 분들, 더 나아가 1일 2포, 3포씩 하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목에는 도와달라 했지만, 뭐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제가 정신 차리는 방법밖엔 없죠.
포스팅 개수 채울 겸 그냥 답답한 마음에 써보는 넋두리입니다.


이번 주말도 약속들이 있어서 포스팅 쓰기가 쉽진 않을 것 같긴 한데 걱정이네요.
다음 주 주말은 친구들과 다 같이 펜션 놀러 가기로 했고요.
적당히 타협을 해야 할지 어쩔지 고민이네요.
일단은 가능한 써보는 걸로 해야죠, 뭐.
날씨도 별로고 기분도 별로고 몸 상태도 별로라 글이 많이 우울하네요.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가겠죠?
좀 쉬면 기력이 올라오겠죠?
제가 그냥 좀 지쳐서 그런 것 같아요.
스스로를 다독여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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