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일 1포스팅 하는 곰파다입니다.
제목이 곧 내용인데요.
오늘이 바로 저의 티스토리 200일입니다.
앞전에 백일 축하를 한 적이 있는데요.
어느새 200일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지금 쓰는 이 글이 200번째 글이랍니다.
일기도 잘 못 쓰던 제가 이렇게까지 오래 매일매일 글을 쓰게 될 줄이야.
100일 때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1일 1포스팅을 놓치지 않고 있는 제 자신이 굉장히 뿌듯하네요.
200일을 돌이켜보자면...
200일을 회상해보자면요.
200일을 지나오면서 저는 카카오뷰로 방문자 유입 대박을 겪어보기도 했었고요.
(지금은 안 그렇지만요. 유입률이 뚝 떨어진 상황입니다.)
썼던 글 중 단타로 유입이 엄청났던 글도 있어서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어요.
제 글이 해당 키워드에서 생각보단 오래 상위노출 되어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었죠.
상위노출의 중요성을 체감했던 순간이었네요.
그리고 애드센스로 첫 수익을 얻기도 했었죠!
이게 가장 뿌듯했던 일이었어요.
사실 이걸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저는 단순 정보 위주의 블로그가 아니고, 제가 경험한 게 아니면 안 쓰다보니 매일매일이 쉽지 않은 나날들이었는데요.
그리고 저는 되도록이면 1000자 이상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더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꼭 1000자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지만, 맨 처음 블로그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일부러라도 더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여기까지 왔다는게 감개무량하네요.
1일 1포스팅 200일 된 일상 블로그의 누적 통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누적 통계 공개해드릴게요.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86,985명입니다.
월간 방문자 수는 아래와 같았고요.
예상 수입이긴 합니다만, 누적 애드센스 광고수익은 288.22 달러까지 왔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일상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저도 남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보는 거 좋아하거든요.
궁금하잖아요?
암튼 이렇게 200일간의 소회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제가 200일도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건 티친님들의 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고, 소통해주시는 분들이 없었다면 제가 무슨 재미로 글을 썼겠어요.
제가 현생이 바빠서 예전만큼 즉각적으로 자주 소통하진 못하지만, 시간 되는대로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300일, 500일, 1000일 계속 쭉쭉 달려가보도록 노력해볼게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공감(하트), 댓글은 언제나 저에게 크나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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