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어제 리엔케이 뷰티센터 강남대건점에 갔다 왔어요.
저번에 프랜차이즈 창업방람회 갔을 때, 응모했었는데 2등에 당첨됐다고 하더라고요.
영업이란 걸 알지만, 요즘 피부에 자꾸 화이트 헤드도 올라오고 모공도 커져서 고민이긴 했거든요.
그래서 방문예약을 잡고 갔다왔습니다.
원래는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왜냐하면 계속 다닐게 아니라 생각했기에.
근데 앞으로 계속 다니게 됐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담당해주시는 분도 좋았고, 수기 마사지랑 피부관리해주시는 분도 좋아서요.
피부관리 왜 받는지 제대로 느끼고 온 기분!
내돈내산이고, 어떠한 금전적 지원 받지 않고 제가 좋아서 쓰는 후기입니다.
아직 한번밖에 안해봤지만 앞으로 꾸준히 다녀보고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면 후기 다시 써볼게요.
일단 18회 끊고 왔거든요.
다음주 화요일에도 갈 예정입니다.
근데 제가 어제 포스팅 못 올렸는데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수기 마사지도 받았다고 했잖아요?
제 상태가 많이 안좋았데요.
되게 열심히 풀어주셨는데 말씀하시길 꽉 막혔던 림프절 건드린거라 몸살 비슷하게 올거라 하셨었어요.
근데 받을 때도 그렇고 받고나서도 아프지도 않았고 몸 거뜬했거든요.
오히려 눈도 맑아진 느낌이고요.
하지만 집 오니까 급격히 피곤해지더니 완전 뻗어버렸습니다.
진짜 몸살 비슷하게 온 몸이 아프더라고요.
어제 오늘의 웹툰 드라마도 놓쳤어요.
제 몸이 진짜 안 좋긴 했나봐요.
피부관리 받으러가서 다른 건강까지 한꺼번에 챙기게 됐네요.
암튼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제 담당자 분 명함도 공유합니다.
오늘 간단하게나마 후기 남겨봅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공감(하트), 댓글은 언제나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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