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몽 러버 곰파다입니다.
앞전에 자몽에 대한 저의 사랑을 고백한 적 있는데요.
그 사랑은 주종을 가리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 후기
구매 이유
사실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이 있다는 것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고요.
‘필라이트’라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있어서 기대를 몹시 하고 있었어요.
근데 한 캔씩 팔면 샀을 텐데 제가 볼 때마다 6캔 묶음이어서 매번 못 사고 포기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드디어 구매를 해서 이렇게 후기 가져왔습니다!
(세 캔씩 남자 친구와 나눴습니다.)
상세 정보
제품명 :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
가격 : 6캔 묶음 5,430원(매장마다 가격 상이할 수 있음)
구매처 : 홈플러스 합정점
Acl : 2%
사이즈 : 355ml
리뷰 및 평점
제가 맥주 특유의 향이나 맛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요.
필라이트는 그런 게 덜해서 좋아했거든요.
역시나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도 그렇더라고요.
그런 데다가 자몽향까지 있으니 맥주 향이 거의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꽤나 달달합니다.
자몽에이드 먹는 기분이랄까요?
알쓰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입니다.
술은 술다워야 하는 분들은 안 좋아하실 것 같지만요.
기름진 음식 드실 때 마시면 산뜻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는 음료라 생각 듭니다!
가볍게 드시기도 좋고요.
저는 자몽맥주 하면 보통 타이거맥주 자몽을 마셨었는데, 앞으로 적당히 마시고 싶을 땐 필라이트 자몽 마심 될 것 같아요.
도수는 똑같은데 타이거 맥주는 양이 많거든요.
타이거 맥주는 500ml고, 필라이트는 355ml입니다.
양 차이가 꽤 나죠?
맛은 주관적인 평가지만, 제가 느끼기에 타이거가 좀 더 산뜻한 느낌이고, 필라이트가 더 달아요.
그래서 필라이트가 달아 그런지 술 느낌이 타이거보다 덜 한 느낌이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8점
한 줄 평 : 타이거 자몽의 아성에 도전하는 필라이트 자몽, 맛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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