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곰파다85 연휴 야간 급하게 약이 필요하다면? 휴일지킴이약국! 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그런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연휴 기간 중에 과식으로 체할 수도 있고, 요리하다가 실수로 화상을 입을 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급하게 약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알아두면 좋은 꿀팁 하나 들고 왔습니다. 연휴 야간 급하게 약이 필요하다면? 휴일지킴이약국! 얼마 전, 어떤 분이 실수로 저희 어머니 팔에 뜨거운 국을 쏟는 바람에 팔에 화상을 입게 되셨는데요. 의무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으셨지만, 물집이 잡히거나 흉이 생기지 않게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근데 하필 집에 있는 줄 알았던 화상연고가 없더라고요. 그때 시각이 이미 저녁 9시가 넘어간지라 급하게 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에 수소문해봤지만 메디카솔 같은 연고만 있을 뿐, 화상 연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2022. 9. 9. 1박 2일 뚜벅이 속초여행 1탄 : 광성홍게장군 속초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지난주 주말 1박 2일로 차없이 뚜벅이 여행으로 속초에 다녀왔는데요. 제가 어딜 다녀왔고, 무얼 먹었는지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지 않으셔도 할 거지만요.) 그럼 다 같이 렛츠고우! 1박 2일 속초여행 1탄 : 광성홍게장군 속초해수욕장 광성 홍게장군 – 숙소 – 속초해수욕장 산책 – 해마루 회포장 이번 여행의 첫날 계획은 이렇게 세웠지만, 인생이 계획대로만 되면 재미없죠! 속초에 12시쯤 도착해 바로 광성 홍게장군으로 갔으나, 세시 오픈으로 변경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 맙니다. 저는 배고프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세시까지 기다릴 수는 없었고, 근처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홍대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여기 진짜 비추입니다. 배고파서 다 먹긴 했는데, 웬만하면 다 잘 먹는 제 입에 별.. 2022. 9. 5. 왕십리 다이소(다이소 비트플렉스왕십리역점) 후기 다이소가 보이면 무조건 들리는 다이소 러버 곰파다입니다. 얼마 전 새롭게 리뉴얼되어 커졌다는 왕십리 다이소를 방문해봤는데요. 그 후기 지급 들릴게요. 왕십리 다이소(다이소 비트플렉스왕십리역점) 후기 영화 보러 갔다가 잠깐 들린 거라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40분 가량이었는데요. 구경하다 보면 한 시간 훅훅 지나가는 다이소이기 때문에 사야 할 걸 미리 적어가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방문해보았습니다. 혼자 미션 임파서블 찍고 왔달까요. 왕십리 다이소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와, 크다~!!"였습니다. 제가 본 다이소 중 단일층으로는 두 번째로 크지 않나 싶었습니다. (첫 번째는 고속버스터미널 다이소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정말 길고 넓은 곳이죠.) 다이소를 가면 제가 첫 번째로 들리는 곳은 요즘 .. 2022. 9. 1.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 신림1호점 포장 후기(당치땡) 안녕하세요, 치느님을 사랑하는 곰파다입니다. 벼르고 별렀던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일명 당치땡)을 얼마 전 먹어보았습니다.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 신림1호점 포장 후기(당치땡) 윤두준 님이 모델이 되는 그 순간부터 계속 먹어보고 싶었던 바로 그곳!!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도 당치땡 치킨이 계속 나오는데 굉장히 먹어보고 싶었단 말이죠. 특히나 윤두준 님의 포토카드도 너무 탐이 났는데, 대부분의 매장이 배달 전용 매장이고,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도 버스로 30분 이상 가야 하는지라 계속 못 먹어보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먹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림에 놀러 간 김에 포장 주문을 했는데요. 매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치킨이 나와있었고요. 직원분들이 나란히 나와 인사해주시고, 친절하게 응.. 2022. 8. 2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