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공개일, 티저, 인물소개(K-좀비도 이젠 Z세대!)

 

 

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드라마 소개글 들고 왔습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기대작

지금 우리 학교는

차  례

시놉시스 티저 공개 제작진 출연진 기대 이유

 

시놉시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티저

지금 우리 학교는 | 공식 티저 예고편 1 | 넷플릭스 - YouTube

지금 우리 학교는 | 공식 예고편 2| 넷플릭스 - YouTube

 

공개

2022년 1월 28일(금)

넷플릭스 12부작 전편 공개

 

제작진

연출

이재규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연출)

김남수

 

극본

천성일

(추노, 해적:바다로 간 산적 극본)

 

출연진

박지후 배우님

남온조(박지후)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을 지닌 인물.

웹툰에서는 주인공임에도 조력자로서 도와주는 게 많은 인물이었다고 함.

 

윤찬영 배우님

이청산(윤찬영)

온조의 소꿉친구. 최악의 위기에 맞서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친구들보다 항상 먼저 행동한다.

 

조이현 배우님

최남라(조이현)

반장. 어떤 순간에도 냉철하다. 자신만의 벽에 갇혀 있었지만, 친구들과 생사의 사투를 함께하며 변화해간다.

 

로몬 배우님

이수혁(로몬)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위험한 일들을 도맡으며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유인수 배우님

윤귀남(유인수)

학생들에게 좀비보다도 더 위협적인 인물이 되어간다.

 

이유미 배우님

이나연(이유미)

좀비사태 이후 위기의 순간마다 본인의 안위만 걱정하는 이기적인 인물로, 친구들과 끊임없이 갈등을 빚는다.

 

김병철 배우님

이병찬(김병철)

효산고 과학 선생님. 최초 감염자 현주를 이틀 동안 과학실에 감금해 경찰서에 연행된다.

 

이규향 배우님

송재익(이규형)

형사. 이병찬을 신문하던 중 좀비 바이러스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가 이병찬의 노트북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실마리를 찾아 학교로 향한다.

전배수 배우님

남소주(전배수)

소방서 구급 팀장.. 온조의 아빠. 좀비 사태가 발발된 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구한다.

배해선 배우님

박의원(배해선)

국회의원. 손쓸 겨를도 없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좀비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괴로워한다.

 

임재혁 배우님 - 이은샘 배우님 - 김보윤 배우님

진호은 배우님 - 하승리 배우님 - 손상연 배우님

이 외에도 양대수(임재혁), 박미진(이은샘), 서효령(김보윤), 정민재(진호은), 장하리(하승리), 정우진(손상연) 등의 인물들이 나온다.

*나무위키 참고

 

기대 이유

저는 좀비물을 꽤 즐겨보는 편인데요.

마니아까진 아니지만 돌이켜보니 많이 봤더라고요.

레지던트이블 시리즈, 킹덤 시리즈, 블랙썸머 시리즈, 좀비랜드 시리즈, 창궐, 해피니스 등 영화, 드라마 가릴 것 없이 꽤 많이 봤어요.(정작 워킹데드 시리즈는 안 봤네요.)

그래서 넷플릭스에 새로운 좀비 드라마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 있었는데요.

그 작품이 바로 ‘지금 우리 학교는’입니다.

드디어 방영을 앞두고 있네요.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학교는 원작 웹툰

주동근 작가님의 데뷔작으로 2009년부터 2년여간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고 하는데요.

10년 전 작품을 어떻게 요즘에 맞게 바뀌었을지도 또 다른 기대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원작은 읽어보진 못 했지만, 주동근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인 ‘강시대소동’을 매주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이 잘 되어 ‘강시대소동’도 작품화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원작이 당시 다소 잔인하고 그로테스크한 작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드라마 역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더 기대가 되네요.

어쨌든 지.우.학이 킹덤, 오징어게임 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과연 Z세대 K-좀비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일단 티저로 봤을 때는 연기는 걱정스럽고, 시각적인 부분은 합격이었는데요.

티저일 뿐이니까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거니, 일단 저는 무조건 볼 생각입니다.

생소할 수 있는 신인배우분들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부디 이 작품을 통해 다들 더 많이 알려지셨으면 좋겠네요.

작년 4월부터 기대했던 작품이라 금요일 연차라도 내고 싶은 심정이지만 당일에는 아무래도 못 볼 것 같고, 주말에 몰아서 봐야 할 것 같아요.

(슬픈 직장인의 현실)

 

며칠 스포 잘 피해 다녀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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