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로그] 하이라이트 2022 시즌 그리팅 MIDNIGHT ver.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곰파다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하이라이트 2022 시즌 그리팅이 왔습니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NOON ver. 과 MIDNIGHT ver. 2가지로 출시되었는데요.

두 가지 모두 구매를 했습니다만,

MIDNIGHT ver. 만 먼저 도착한 상황입니다.

NOON ver.도 얼른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똑똑. NOON ver. 어디까지 왔니? 오고 있니?)

 

도착은 어제 했는데,

제가 소소한 연말을 보내느라 오늘에서야 뜯어봤습니다.

아무튼 언박싱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아웃박스

영롱한 시즌 그리팅 아웃박스

아웃박스부터 파워 영롱입니다.

연말 파티 분위기가 느껴지는 외관입니다.

사진에는 그 예쁨이 다 담기진 못 했는데,

글씨가 고급스럽게 빛나는 소재입니다.

 

데스크 캘린더

하얗게 빛나는 건 실제 사진도 약간 그래서 그렇습니다. 찍으니 더 돋보이네요.

하이라이트 멤버들 생일 및 데뷔 주년 표시가 간단하게 되어 있고,

큰 사진과 작은 사진이 앞뒤로 되어 있습니다.

 

플래너&PVC커버

플래너

데일리에 적혀있는 멤버들 생일에 적혀있는 멘트들

귀여워서 사망각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래너(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실사용할 예정인데요,

PVC커버가 씌워져 있어 안심하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구 아이디어인 줄 모르겠는데 멤버들 글씨로 멘트가 쓰여있습니다.

멘트 하나같이 귀여운 거 보세요!

마빡 치다가 이마 사라질 뻔했습니다! 

먼슬리에도 멤버들 글씨로 생일 표시가 되어 있고,

맨 뒤쪽 7page 분량의 멤버들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먼슬리와 사진

 

 

미니 캘린더&스탠드

미니캘린더와 스탠드

스탠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뒤에 달력이 있어요.

아주 귀여운 미니 캘린더와 스탠드입니다.

사진과 디자인 모두 너무 맘에 드는 구성입니다.

스탠드는 종이 재질인데 생각보다 튼튼하게 잘 서서 좋았습니다.

 

그리팅 카드

그리팅 카드

멤버들의 새해 인사 카드입니다.

우리 멤버들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요!

 

메이킹 DVD

메이킹 DVD

메이킹 DVD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제일 기대한 부분인데 말이죠.

플스로 볼 예정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플스 컨트롤러가 망가져서 볼 수가 없습니다.

컨트롤러를 사야 될 것 같습니다.

우울해요...

 

시크릿 메시지 카드

시크릿 메시지 카드 앞면

시크릿 메세지 카드 뒷면에 빨간 카드를 갖다대면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찍으니 잘 안 보이긴 하네요. 실제로는 잘 보여요!

독특한 구성 중 하나입니다. 

빨간 카드를 가져다 대면 숨겨진 멤버들의 메시지를 볼 수 있어요.

어릴 때 비슷한 거 많이 해봤었는데, 뭔가 추억 돋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티커 세트

스티커 3종 세트

다이어리 짝꿍인 스티커 세트가 빠질 수 없겠죠?

3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멤버들 손글씨로 된 스티커가 제일 맘에 드네요.

아까워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셀피 포토 카드

포토카드 앞면&뒷면

포카도 빠질 수 없는 구성이죠?

우리 멤버들 외모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포스터 캘린더

포스터 캘린더

포스터 캘린더입니다.

사진이 아주 아주 크게 들어가 있어 행복을 줍니다.

역시 좋은 건 크게 봐야 합니다.

 

콘셉트 포토북

콘셉트 포토북

대망의 콘셉트 포토북입니다!

정말 예쁜 사진들로 가득한데요.

88페이지의 흡족한 분량을 자랑합니다!

보는 내내 잇몸이 촉촉할 틈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미공개 포토카드

이기광 님 미공개 포토카드

저는 미공포로 이기광 님을 받았습니다.

저의 입덕 부정기를 끝내주신 그분이시네요.

햇살 기광 님의 미소, 그저 행복입니다.

 

 

끝으로

사실 시즌 그리팅 콘셉트 공개되었을 때,

MIDNIGHT ver. 보다 NOON ver. 이 더 맘에 들었던 1인입니다.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MIDNIGHT ver. 존예입니다.

역시 굿즈는 다 사고 볼 일입니다.

안 샀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멤버들은 더 예쁘고!

특히 중세 귀족 스타일의 멤버들을 언제 또 보겠어요.

(다만, 가면은 좀 더 퀄리티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다이어리 항상 쓰다가 포기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에는 1년 꼭 채워보고자 합니다.

할랕과 함께라면 가능할지도?

 

오늘도 주접으로 가득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덕질 로그는 NOON ver.으로 찾아올게요! 

 

끝으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빌겠습니다.